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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딘손 카바니(파리생제르맹, PSG)의 종착지는 어디일까.
카바니의 어머니는 "카바니는 돈을 원했다면 맨유, 첼시, 인터 마이애미로 갔을 것이다. 카바니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하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회장의 욕심 때문에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 나는 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회장이 그런 말을 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팬들에게 카바니에게 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가지 못했는지 알려야 한다. 일단 PSG는 카바니가 떠나는 것을 원치 않는다. 둘째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협상할 때 PSG가 원하는 수준을 맞춰주지 못했다. 카바니는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과 경기를 하고 싶어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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