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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전 토트넘 홋스퍼 미드필더 제이미 오하라(33)가 2005년 소속팀 훈련 도중 일어난 '싸움'을 떠올렸다.
하루는 훈련장에서 다비즈가 킨에게 강하게 도전했다. 그러다 말다툼으로 번졌다. 다비즈가 무언가 말하려고 킨에게 접근한 순간, '뱅!' 스파크가 튀었다. 킨이 날린 주먹 한 방에 다비즈가 나가떨어졌다. 오하라는 "다비즈는 스스로 몸을 일으켜 딴 곳으로 걸어갔다. 그걸로 끝났다. 다음 날 다비즈는 '좋은 아침이야, 로비…'라고 인사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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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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