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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네덜란드 전 국가대표이자 토트넘 홋스퍼에서 활약한 라파얼 판데르 파르트(36)는 네덜란드 후배 스티븐 베르흐윈(22·PSV에인트호번)이 토트넘에서 성공할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는 "스티비와 나의 스퍼스에 행운이 가득하길 바란다"라고 끝맺었다.
'스카이스포츠' 'BBC' 등 다수 영국 매체에 따르면 토트넘과 PSV는 28일 베르흐윈 이적에 합의했다. 추정 이적료는 2560만 파운드(약 394억원+@). 2015년부터 PSV 1군에서 활약한 베르흐윈의 주포지션은 왼쪽 윙어이고, 때에 따라 10번 역할도 맡는다. 크리스티안 에릭센(인터밀란)이 떠난 2선 빈자리를 메워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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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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