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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지난 2013년, 전 맨유 캡틴 로이 킨은 같이 뛰어본 선수들로 맨유 올스타를 선정했다.
약 6년이 지나 이와 관련된 질문을 받은 스콜스는 특유의 시크함으로 대수롭지 않게 반응했다. 맨유 공식 팟캐스트에 출연한 스콜스는 "사람들의 베스트팀은 개인의 의견일 뿐"이라며 "나와 데이비드 메이(*전 맨유 선수)는 이 자리에서 온종일 10개의 다른 베스트 팀을 뽑을 수 있다. 별로 신경 쓰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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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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