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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0대3 패→1대3 패→1대1 무.
전북 모라이스 감독은 모스크바를 상대로 전후반 스쿼드를 달리 가져갔다. 포메이션은 4-1-4-1을 썼다. 전반전에 최전방에 벨트비크, 그 뒷선에 이승기 손준호 쿠니모토 김보경, 수비형 미드필더로 정 혁, 포백에 이주용 김민혁 오반석 최철순을 투입했다. 골문은 이범영이 지켰다. 후반전에 이동국을 최전방에 세웠고, 2선에 이승기 이수빈 최희원 이성윤, 수비형 미드필더로 구자룡, 포백에 김진수 홍정호 최보경 이 용을 배치했다. 수문장은 홍정남이었다.
전북 구단은 앞서 22일엔 슈테아우 부카레스트(루마니아 1부)와의 친선경기에선 1대3으로 졌다. 전반에만 3실점하면서 수비라인에서 허점을 보였다. 전북은 후반 벨트비크가 PK로 한골을 만회했다. 전북은 전반전에 4-1-4-1 전형을 썼다. 최전방에 이동국, 2선에 한교원 손준호 이승기 김보경, 수비형 미드필더 홍정호, 포백에 김진수 최보경 김민혁 이 용, 수문장에 이범영을 세웠다. 후반전에 원톱 벨트비크, 그 뒷선에 이성윤 이수빈 쿠니모토 김보경, 수비형 미드필더 정 혁, 포백에 이주용 오반석 구자룡 최철순, 골키퍼로 홍정남을 세웠다.
전북 구단은 29일 마지막으로 CSKA소피아(불가리아)와 친선경기를 갖는다. 전북 구단은 31일 귀국해 며칠 휴식 후 다시 봉동 클럽하우스에서 훈련을 이어간다. 경기력의 초점을 올해 첫 경기에 맞추고 있다. 전북은 2월 12일 일본 정규리그 챔피언 요코하마 마리노스와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을 갖는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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