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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태국)=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정우영(21·프라이부르크)이 다시 찾아온 테스트에서 합격점을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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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정우영이 이번 대회에서 출전한 4번째 경기(선발 3)였다. 충분치 않게 느껴질 수 있지만, 적지 않은 기회를 부여받았다. 하지만 정우영은 총 212분 동안 공격 포인트 없이 유효슛 1개만을 기록했다. 등번호 7번, 바이에른 뮌헨 출신 '유럽파'란 타이틀에 어울리지 않은 활약이다. 이대로면 와일드카드가 합류하는 올림픽 본선 출전을 장담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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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태국)=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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