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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메리스타디움(영국 사우스햄턴)=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조제 무리뉴 토트넘 감독이 손흥민의 시즌 12호골을 칭찬했다.
경기 후 무리뉴 감독은 "모든 공격수들은 득점을 통해 기쁨을 누려야 한다"고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손흥민은 전반에 조금 더 좋은 찬스를 가졌다. 그러나 상대 골키퍼가 각도를 잘 좁혔다. 손흥민은 그를 피해 슈팅했지만 1인치 차이로 골을 놓치고 말았다"고 짚었다. 전반 9분 상황 손흥민이 놓친 찬스를 아쉬워한 것.
그러면서도 무리뉴 감독은 "좋은 골이었고 아주 중요한 골이었다"면서 "손흥민에게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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