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포츠 등 영국 언론들은 14일 첼시가 아케와 윌슨을 주의깊게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케는 15세 때인 2010년 첼시와 계약을 맺었다. 2012년 첼시에서 프로 데뷔했다. 2시즌을 뛴 뒤 레딩, ,왓포드, 본머스 등에서 임대 생활을 했다. 2017~2018시즌 본머스로 완전 이적했다. 본머스의 주전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다. 첼시는 아케에 대한 바이백 조항을 가지고 있다.
첼시는 국제축구연맹(FIFA)의 징계로 여름 이적 시장에서 선수를 영입할 수 없었다. 그러나 국제스포츠재판소(CAS)의 판결 덕분에 징계가 풀렸다. 겨울 이적 시장에서 선수 영입을 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