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북한 U-23 축구 대표팀이 2020 AFC U-23 챔피언십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패했다.
전반은 0-1로 뒤진채 마친 북한은 후반 29분 다시 한 번 실점했다. 요르단 오마르 하니에게 헤딩 추가골을 내주고 말았다.
패색이 짙던 북한은 후반 추가 시간 량현주가 추격골을 터뜨리는 등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하지만 추격골 이후 동점골은 나오지 않았다. 그렇게 요르단의 2대1 승리로 경기가 끝났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