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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세세뇽(토트넘)이 '제2의 가레스 베일'이 될 수 있을까.
무리뉴 감독은 라이언 세세뇽이 가레스 베일(레알 마드리드)처럼 되기를 바라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비에서 시작해 측면 공격수로 전향하는 것을 고민하는 모양새다. 라이언 세세뇽은 "베일은 내가 어렸을 때 존경했던 선수 중 한 명이다. (그런 비교는) 힘이 된다. 나 역시 왼쪽에서 공격하는 데 힘을 보태고 싶다. 만약 내가 베일 만큼 위대해질 수 있다면 엄청난 일이 될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너무 차이가 크다"고 평가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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