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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클라(태국)=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중국에는 장위닝만 있는 게 아니다?
하지만 중국에도 요주의 인물이 있다. 공격수 장위닝(베이징 궈안)이 경계 1순위다. 2015년부터 4년 동안 유럽 각지를 돌며 경험을 쌓았다. 지난해 중국 슈퍼리그에 돌아와 8골5도움을 기록하는 등 중국이 애지중지 키우는 차세대 간판스타다. A매치에서도 10경기 출전 2골을 넣었다.
하지만 중국에는 장위닝만 있는 게 아니다. 아시아축구연맹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과 중국전을 전망했다. 승리 확률이 높은 한국팀을 주로 다룬 내용이었지만, 마지막 중국에서 눈여겨봐야 할 선수를 소개했다. 장위닝이 아니었다. 또 다른 공격수 양리유(광저우 헝다)다.
송클라(태국)=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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