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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포그바, 아자르, 음바페, 메시 수아레스."
한때 바르샤맨이었던 네이마르인 만큼 그리 놀랄 일은 아니지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제외됐다.
레전드 드림팀으로는 데이비드 베컴, 스티븐 제라드, 티에리 앙리, 프랭크 램파드, 사비를 택했다. 한때 세계 최고를 다퉜던 미드필더들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2020년의 목표로 또렷히 밝혔다. "2020년에는 PSG와 브라질대표팀에서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해 우승하고 싶다"는 의지를 전했다. "나는 새로운 도전을 할 것이다. 유럽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오르고 싶고, 코파아메리카에서 한번 더 우승하고 싶다. 2020년에 이뤄야내야할 도전들"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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