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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첼시의 레전드 출시 존 테리가 전 소속팀 훈련장 근처에 자신의 집을 확장하려 한다.
테리는 여기에 집 확장으로 한 번 더 뉴스의 주인공이 됐다. 테리는 집에 운동을 위한 헬스 시설과 휴게실을 더하느 확장 공사 허가를 받기 위해 동분서주 하고 있다. 테리의 공사를 돕고 있는 기획사는 이번 공사가 저택의 보안성을 높일 것이며, 결코 부적절한 개발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하지만 지역 의회는 이번 증축이 그린벨트 내 부적절한 개발이 될 수 있다며 우려를 표하고 있다. 이번 증축을 두고 테리와 지역 의회가 논쟁을 벌일 수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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