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레이트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올레 군나 솔샤르 맨유 감독이 얼링 홀란드 영입 실패에 대해 입을 다물었다.
맨유는 올 겨울 이적시장에서 홀란드 영입에 힘을 기울였다. 공격력 강화를 위해 홀란드를 예의 주시하고 있었다. 그러나 결국 영입에 실패했다. 홀란드는 맨유가 아닌 도르트문트를 선택했다. 홀란드의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는 "맨유가 홀란드에게 가장 연락을 많이 취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홀란드가 맨유 이적을 원하지 않았다"고 했다. 결국 홀란드가 맨유를 거절한 것.
이에 대해 솔샤르 감독은 "도르트문트가 환상적인 소년과 계약했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더 이상 이것에 대해서는 말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입을 다물었다.
포그바의 부상에 대해서는 "검사를 했다. 아마도 몇 주 정도는 복귀할 수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