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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신계'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가 스페인 스포츠전문지 마르카 선정 최고의 선수로 뽑혔다. '아시아 최고의 선수' 손흥민(토트넘)은 18위에 올랐다.
하지만 부상으로 시작한 2019~2020시즌엔 금방 경기력을 되찾아 현재 정규리그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또 2019년을 6번째 발롱도르를 받으면서 마무리했다.
메시의 평생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7%로 4위에 그쳤다. 그 다음은 음바페(6%) 사디오 마네(4%) 프렌키 더용(2%) 살라(2%) 스털링(1%) 알리송(1%)로 나타났다.
우리나라와 아시아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은 손흥민은 18위에 올랐다. 토트넘 선수 중 가장 높았다. 19위 그리즈만(바르셀로나)와 20위 피르미누(리버풀) 보다 높았다.
손흥민 바로 앞 17위는 알렉산더-아놀드(리버풀), 16위는 아궤로(맨시티), 15위는 테어슈테겐(바르셀로나), 14위는 베르나르도 실바(맨시티), 13위는 데리트(유벤투스), 12위는 레반도프스키(뮌헨), 11위는 에당 아자르(레알 마드리드)였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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