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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지난 10년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가장 거친 선수는 누구였을까.
최다 도움은 다비드 실바의 몫이었다. 89개를 기록했다. 크리스티안 에릭센(62개), 케빈 더브라이너(58개)를 크게 앞섰다.
가장 많은 경고를 받은 선수는 EPL 통산 최다 촐장에 빛나는 가레스 배리였다. 64번의 경고와 3번의 퇴장을 받았다. 파블로 자발레타(63번), 마크 노블, 리 카테몰(이상 61번)이 그 뒤를 이었다. 파울왕은 단연 마루앙 펠라이니였다. 그는 총 423번의 파울을 범했다. 반대로 가장 많은 파울을 얻은 선수는 에당 아자르였다. 그는 638번이나 쓰러졌다. 가장 많은 자책골을 기록한 선수는 마르틴 스크르텔이었다. 지난 10년간 EPL에서는 382골의 자책골이 터졌는데 그 중 스크르텔이 7골이나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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