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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진짜 조제 무리뉴 전 맨유 감독이 아스널 지휘봉을 잡을까.
더선은 '무리뉴는 아스널에 최상의 답이 될 수 있다'며 '무리뉴 감독은 아무도 하지 못한 다른 3개의 클럽에서 모두 우승컵을 들어올린 역대 유일의 감독을 도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무리뉴 감독은 첼시와 맨유 시절 아스널과 불편한 관계를 유지했다. 하지만 무리뉴 감독은 여전히 잉글랜드 무대를 원하는데다 지금 현재 남은 빅클럽 중 무리뉴 감독이 갈 수 있는 곳은 현실적으로 아스널 밖에 없다.제대로 오퍼가 오면 의외로 협상은 잘 마무리 될 수도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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