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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역사상 토트넘 홋스퍼 선수가 발롱도르를 수상한 적이 없다. 1990년 폴 개스코인이 최종 4위를 차지한 게 역대 최고 성적이다.
하지만 토트넘은 꾸준히 발롱도르 후보를 배출했다. 1957년 대니 블랜치플라워를 시작으로 지미 그리브스, 팻 제닝스, 글렌 호들, 게리 리네커, 개스코인, 위르겐 클린스만, 다비드 지놀라,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가레스 베일 등이 후보군에 올라 발롱도르를 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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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매체 '프랑스풋볼'이 주관하는 발롱도르 수상자는 오는 12월 2일(현지시간) 발표된다.
◇토트넘 홋스퍼 소속 발롱도르 후보들
1957년=대니 블랜치플라워
1978년=대니 블랜치플라워
1960년=바비 스미스
1961년=대니 블랜치플라워, 지미 그리브스
1962년=지미 그리브스
1963년=지미 그리브스
1964년=지미 그리브스
1968년=지미 그리브스
1971년=마틴 치버스
1973년=팻 제닝스
1975년=팻 제닝스
1985년=펫 제닝스
1987년=글렌 호들
1989년=게리 리네커
1990년=폴 개스코인(4위), 게리 리네커
1991년=게리 리네커
1994년=위르겐 클린스만
1999년=다비드 지놀라
2007년=디미타르 베르바토프
2013년=가레스 베일
2016년=위고 요리스
2017년=해리 케인
2018년=해리 케인, 위고 요리스
2019년=위고 요리스, ★손흥민★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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