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고 요리스(토트넘)의 빈자리가 크다. 토트넘은 요리스의 자리를 대체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부상으로 주전 골키퍼이자 주장을 잃은 토트넘. 포체티노 감독은 부주장 케인을 주장으로 올려 팀을 이끈다는 계획이다. 포체티노 감독은 "우리는 몇 달 동안 요리스를 그리워 할 것이다. 하지만 케인과 함께 다른 사람들이 한 발 더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 케인의 헌신은 토트넘 뿐만 아니라 잉글랜드 대표팀에도 좋다"고 말했다.
이어 "케인은 아직 어리지만 성숙하다. 물론 너무 많은 압박감을 느낄 필요는 없다. 자연스럽게 행동하지만, 어깨에 책임감을 너무 드러내지 않았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토트넘은 지난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났던 골키퍼 미하엘 포름을 재영입하며 골문 지키기에 나섰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