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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울산이 9월 한 달간 눈길 가는 경기력을 선보이며 올 시즌 처음으로 '팬 테이스티(FAN-TASTY)팀'에 선정됐다.
울산은 9월에 치른 5경기에서 경기당 유효슈팅 5.6회 공격기회 창출 6회 키패스 시도 20회 중 11회 성공과 같은 항목에서 1위를 차지해 득점이 기대되는 장면을 가장 많이 만들어 냈다. 그 밖에도 경기당 패널티 에어리어내 슈팅 8회 및 패스 시도 33회 공중볼 경합 성공률 55% 인터셉트 47회 크로스 시도 11회로 경기에 박진감을 실어주는 부문에서도 상위권에 머물렀다.
이러한 지표가 증명하듯 울산은 9월 경기에서 무패를 기록했고, 파이널 라운드 개막을 앞둔 현재 리그 선두를 지키고 있다. 울산의 뒤를 이어 서울(246점), 전북, 포항(각 244점), 강원, 수원(각 239점) 등이 9월 한 달간 '팬 테이스티'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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