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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양 밀란이 메주트 외질을 노리고 있다.
외질은 올 시즌 아스널에서 설 자리를 잃었다. 단 두 경기 출장에 그치고 있다. 지난 3경기에서는 벤치에도 앉지 못했다.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외질을 쓰지 않을 듯을 분명히 하고 있다. 아스널은 벤치워머에게 주급 35만파운드를 줄 여력이 안되는 아스널은 어떻게서든 외질을 보내려고 하고 있다.
일단 외질의 높은 주급을 감안, 이적한다면 임대가 유력하다. 아스널이 임대를 보조하는 방식이 선행될 경우 급물살을 탈 수 있다. 인터밀란, AC밀란 외에 터키의 페네르바체도 외질을 원하고 있다.
외질은 2021년까지 아스널과 계약이 돼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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