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020 시즌 K리그 클럽 우선 지명 선수를 발표했다.
이번에 우선 지명을 받은 136명의 선수 중 17명이 내년 시즌 프로에 직행한다. 이미 올시즌 준프로 선수로 이름을 알린 수원 삼성의 오현규가 대표적이다.
한편, 프로 클럽이 특별한 사유 없이 우선 지명선수 입단을 지연할 경우 우선 지명 효력은 3년으로 제한한다. 해당 기간이 지나면 효력은 자동 소멸된다. 단 4년제 대학교 휴학 기간, 실업 및 해외 프로/아마리그 등록 기간, 군대 기간은 3년의 효력 기간에서 제외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