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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상습부상'에 시달리고 있는 브라질 간판 골잡이 네이마르가 또 다시 쓰러졌다. 이번 부상으로 인해 11월로 예정된 한국과의 평가전 출장에도 먹구름이 드리웠다.
이듬해 12월에는 허벅지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다. 이는 2016년 1월과 12월에도 재발됐다. 2018년에는 오른쪽 발목 골절상으로 월드컵 출전이 좌절됐다. 또 올해 1월에는 중족골 골절상을 입었다. 6월에는 발목 인대가 파열돼 코파아메리카 출전이 무산됐다. 다양한 부위에 각기 다른 형태의 부상을 입은 것이다. 이번 허벅지 부상도 쉽게 회복될 수 있을 지 미지수다. 일단 11월 한국 평가전 출전은 어려울 가능성이 크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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