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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와 천안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박 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천안시 아이들에게 축구 문화를 더 알릴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 이랜드는 10월26일을 마지막으로 천안에서의 대장정을 마무리하지만, 천안의 축구붐은 계속해서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노 회장은 "이랜드가 천안에서 보여주는 다양한 활동들이 프로 스포츠 구단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모든 면에서 순기능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좋은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남은 경기에서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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