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인트제임스파크(영국 뉴캐슬)=윤건양 통신원]"우리는 제대로 찬스를 만들지 못했다. 수비는 잘 했다. 우리는 맨유다. 이기는 경기가 필요하다."
맨유 수문장 데헤아가 뉴캐슬전 패배 이후 팀 동료들을 비난했다고 영국 맨체스터 지역지 맨체스터 이브닝뉴스가 7일(한국시각) 보도했다.
맨유는 정규리그 최근 3경기서 1무2패로 승리가 없다. 맨유는 승점 9점에 머물러 12위까지 추락했다. 선두 리버풀(승점 24)과 승점 15점차로 벌어졌다.
데헤아는 경기 후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잘 막았다. 우리는 공격을 더 잘 해야 한다. 주요 선수 부상자가 있지만 그건 변명이 안 된다. 더 강하게 훈련하고 싸워 이겨야 한다"면서 "모든 부분을 발전 시켜야 한다. 뭐라 말을 못 하겠다. 더 열심히 해서 매일 발전해야 한다. 지금은 우리에게 힘든 시간이다"고 말했다.
또 그는 "내가 여기 온 후 가장 힘든 시간이다.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지 모르겠다. 팬들에게 미안하다. 오늘 실점은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말했다.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