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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프랑스 축구 협회의 답을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음바페는 6일 열린 앙제와의 리그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경기 전 일찌감치 토마스 투헬 감독이 음바페가 햄스트링에 약간의 문제를 안고 있다며 결장 사실을 알렸다.
파리는 음바페 없이 앙제를 4대0으로 대파했지만, 문제는 프랑스 대표팀. A매치 기간이 다가와 원래는 2주간 대표팀에 합류하기로 돼있었다.
투헬 감독과 파리 구단은 "음바페의 상태를 체크했다. 치료와 처치가 필요한 상황이다. 일단 우리는 프랑스 축구 협회가 그를 합류시킬지, 안시킬지에 대한 결정을 내리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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