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멕스스타디움(영국 브라이턴)=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완패에 대해 사과를 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요리스의 부상에 대해 "좋은 소식은 아니다. 일단을 기다려 봐야 한다. 피치 위에서 나온 상황을 모두 봤다. 좋은 상황은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요리스의 부상이 경기에 영향을 끼쳤다"고 했다. 이어 "후반전에 변화를 줘서 새로운 방법을 모색했다. 그러나 운이 따르지 않았다"고 아쉬워했다. 그는 "이곳까지 많은 노력을 들여 온 우리 토트넘 팬들에게 너무나 미안하다. 나도 선수들도 모두 기분이 좋지 않다"고 했다.
해설위원이나 언론의 비판에 대해서는 "그들은 그들이고 나는 나"라면서 "그들의 의견을 받아들일 수는 있다. 그러나 결정은 내가 하는 것"이라며 개의치 않는다는 뜻을 내비쳤다.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