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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바이에른 뮌헨 격파 선봉에 선다.
토트넘은 바이에른 뮌헨과의 2019~2020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B조 2차전을 앞두고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여러가지 전형을 생각해볼 수 있다. 4-3-1-2로 나선다면 손흥민은 케인을 투톱을 이룰 것이다. 4-4-2 전형도 생각할 수 있다. 손흥민의 순간적인 위치에 따라서 4-2-3-1로도 변환이 가능하다.
바이에른 뮌헨은 노이어, 쥘레, 파바드, 레반도프스키, 쿠티뉴, 보아텡, 나브리, 톨리소, 알라바, 코망, 키미히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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