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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의 K리그 올스타전 '노쇼' 사태로 국내에서 '반사이익'을 얻고 있는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가 소속팀 복귀를 앞두고 '환상의 섬' 이비사에서 마지막 휴가를 즐겼다.
현장에 있던 관광객이 올린 SNS 영상에 따르면, 파티 현장에서 수많은 인파가 메시 주변에 몰려 5~6명의 경호원이 메시를 안전한 곳으로 데려가는 해프닝도 있었다.
메시는 31일 소속팀 바르셀로나로 복귀할 예정이다. 내달 4일 아스널과의 캄페르 트로피 경기에서 새로운 파트너 앙투안 그리즈만과 처음으로 호흡을 맞출 가능성이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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