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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의 머릿속이 복잡하다.
하지만 분위기는 심상치 않다. 그동안 에릭센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던 레알 마드리드는 에덴 아자르를 품에 안았다. 맨유는 폴 포그바의 미래가 불투명한 만큼 에릭센을 영입하는 데 위험 요소가 있다.
영국 언론 폿볼 런던은 15일(한국시각) '포체티노 감독은 에릭센이 토트넘에 남아 있기를 희망한다. 그러나 여름 이적 시장이 끝나기 전에 떠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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