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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브라질 축구 스타 필립 쿠티뉴(27·FC바르셀로나)의 몸값이 2000만파운드(약 295억원) 정도 떨어진 것으로 드러났다. 쿠티뉴의 현소속팀 내 입지는 흔들린다. 그는 지난 2018~2019시즌 바르셀로나에서 기대이하의 경기력 논란에 휘말렸다. 팬들의 야유까지 받았다. 이런 상황에서 바르셀로나 구단 안팎에선 네이마르와 그리즈만 영입설까지 돌고 있다.
또 지난 1월 이후 시장 가치가 떨어진 톱 10 선수 중 4위에 랭크됐다.
영국 일간진 더 미러는 이번 보고서는 리버풀이 쿠티뉴의 재영입 아이디어가 나온 상황에서 발표됐다는 점에 주목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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