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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이번달 K리그 올스타와의 한판 대결을 위해 내한을 앞둔 포르투갈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유벤투스)가 단거리 육상 스타 프란시스 오비켈루(40·포르투갈)와 특별한 경험을 했다.
영국 대중지 더 선은 이 동영상과 함께 호날두가 새 시즌 최고의 스피드를 보여주려고 노력하는 것 같다고 보도했다. 2018년 여름 레알 마드리드에서 유벤투스로 이적했던 호날두는 2018~2019시즌 정규리그 우승과 동시에 리그 MVP를 뽑히면서 나이가 그에게 장애물이 아니라는 걸 입증했다.
호날두는 자신의 SNS에 "내 친구와 매우 특별한 경험을 했다"고 말했다. 호날두가 이끄는 유벤투스는 이번달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 올스타팀과 한판 대결을 펼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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