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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동=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지금 드릴 수 있는 말씀은 없습니다."
이강인은 지난해 1월 발렌시아와 정식 프로계약을 맺은 뒤 출전기회를 잡지 못했다. 코파델레이 등 컵대회에 주로 출전했다. 발렌시아가 지난시즌 4위를 차지하며 다음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획득해 선수 보강에 열을 올리는 상황. 스페인 현지언론은 이강인이 레반테 등으로 임대를 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한다.
이강인은 일단 7월 초 스페인으로 날아가 발렌시아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강인은 월드컵 이후 가족, 친구, 대표팀 형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최근 근황을 전했다. 그는 "현재를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소공동=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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