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가장 어린 선수가 경기 리듬을 이끌었다."
이강인에게 골든볼을 수여한 국제축구연맹(FIFA)은 이강인을 극찬했다. FIFA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강인이 마타르에 이어 골든볼을 수상한 아시아 두 번째 선수가 됐다. 그리고 디에고 마라도나, 리오넬 메시(이상 아르헨티나), 폴 포그바(프랑스)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마라도나와 메시는 이미 축구계 신-구 전설로 인정받고 있다. 포그바 역시 점점 성장하고 있는 잠재력 높은 선수다.
FIFA는 이어 "한국에서 가장 어린 선수가 경기 리듬을 이끌었다. 항상 공격수들에게 결정적인 패스를 연결했다. 그 결과 이번 대화 도움 공동 1위로 대회를 마쳤다"고 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