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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간 꽃미남 공격수' 박용지(27·상주 상무)의 올시즌 기세가 무시무시하다. 24일 인천 원정에서 3경기 연속골, 시즌 6호골을 터뜨리며 K리그 득점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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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협, 주민규, 김태환, 윤빛가람, 홍 철 등 많은 선배들이 그러했듯 박용지는 상주 상무에서 소위 '포텐'이라는 것이 폭발했다. 지난해 11경기에서 4골1도움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드러낸 박용지는 올시즌 불과 13경기만에 6골1도움을 기록하며 프로 7년차에 커리어하이(개인 통산 최고기록)를 경신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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