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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아약스(네덜란드) 공격수 다비드 네레스(23)의 주가가 치솟고 있다. 그를 원하는 빅클럽들이 쏟아지고 있다.
젊은 선수들을 잘 키우는 것으로 유명한 아약스는 빅클럽들의 군침에 무턱대고 선수를 잡아 놓지 않는 편이다. 좋은 조건을 제시하면 선수의 앞길을 막지 않는다. 이미 프렌키 데용이 FC바르셀로나로 시즌 중반 이적 계약을 했다. 수비수 더 리흐트도 이적 문이 열려 있다. 공격수 하킴 지예흐도 떠날 가능성이 높다.
전문가들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까지 관심을 보일 경우 네레스의 몸값은 더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 최근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네레스의 잠정 이적료를 4500만유로라고 추정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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