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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고산지대에서 열린 축구 경기에서 주심이 심장 마비로 쓰러져 사망했다.
볼리비아 축구 연맹은 성명을 통해 고인의 사망 사실을 확인했다.
볼리비아의 에보 모랄레스 아이마 대통령은 "우리는 빅토르 우고 우르타도에게 애도의 뜻을 전한다. 그의 가족, 친구, 동료들이 위로의 말을 건네고 싶다"는 성명을 발표하여 고인에 조의를 표했다.
브라질이나 아르헨티나 등 남미 축구강국의 선수들도 경기를 기피한다고 알려졌다. 익명의 한 아르헨티나 선수는 "볼리비아에서 경기를 하면 공이 튀는 것도 다르다"면서 "체력이 완전히 소진되곤 한다"고 말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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