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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바르셀로나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31)가 '안필드 참사' 이후 자기비판 시간을 가졌다.
결과적으로 바르셀로나에 '탈락 확정골'이 된 후반 34분 디보크 오리기의 골 장면에 대해 수아레스는 "우리가 유스팀 선수들처럼 보였을 것"이라고 '셀프디스'했다. 리버풀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의 기습적인 코너킥은 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고 문전 앞 오리기에게 그대로 전달됐다. 현지언론들은 그 상황 이전에 이미 3골을 허용한 바르셀로나 선수들의 '스위치가 꺼진 상태'였다고 분석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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