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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지 않다."
하지만 메시에게 방심은 없었다. 영국 언론 리버풀 에코는 2일 '메시가 바르셀로나 팬들에게 화를 냈다'고 보도했다.
메시는 경기 뒤 "프리킥으로 얻은 골은 환상적이었다. 운이 좋았다. 다만, 우리는 네 번째 골을 만들 수 있었지만 (세 골로) 만족해야 했다"고 말했다.
특히 일부 팬들이 필리페 쿠티뉴에게 '야유성' 휘파람을 분 상황에 대해 화를 냈다.
메시는 "쿠티뉴에게 휘파람을 분 행동은 옳지 않다. 우리가 승리하기 위해서는 힘을 모아야 한다"고 일침을 가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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