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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31·FC바르셀로나, 이하 바르사)의 시즌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최종 목표는 '트레블'이다.
올 시즌 주장을 맡은 메시에겐 개인통산 라리가 10번째 우승이다. 전임 주장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비셀고베/9회)를 뛰어넘는 바르셀로나 통산 최다우승 선수로 기록됐다. 라리가 클럽 전체를 통틀어 공동 2위. 오직 파코 헨토(전 레알마드리드/12회)만이 더 많은 우승을 경험했다. 모든 대회를 통틀어 34번째 타이틀이다. 웬만한 빅클럽 못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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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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