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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로축구 아우크스부르크의 구자철이 피치를 밟았다. 그러나 팀의 패배를 막진 못했다.
팽팽했던 전반과는 달리 후반은 레버쿠젠이 일방적으로 주도했다. 후반 3분과 15분에 카이 하베르츠와 요나탄 타가 각각 역전골과 추가골을 넣었다. 이어 후반 43분에도 율리안 브란트가 쐐기골을 터트려 3점차 승리를 완성했다.
한편 무릎 부상을 당했던 지동원은 출전 선수 명단에서 제외됐다. 대신 유망주 천성훈이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경기에는 나서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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