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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무리뉴 감독이 리버풀의 유럽챔피언스리그 결승행 가능성을 언급했다.
물론 경기를 끝내 바꿔놓는 세계 최고의 공격수 메시에 대한 언급을 빼놓지 않았다. "우리는 메시가 맨유전에서 그랬듯 공간을 보유하고, 드리블을 하고 슛을 하게 될 경우 경기를 바꿔놓을 수 있는 선수라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 "그렇기 때문에 근소하게 바르셀로나가 우세하다. 하지만 나는 50대50으로 본다. 리버풀은 원팀으로 뛰는 팀이다. 또 살라, 마네가 바르샤에 충분히 상처를 줄 수 있다"고 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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