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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외국인 선수 쿼터가 달라진다. 팀당 최대 5명으로 늘어난다.
연맹은 "동남아시아 쿼터 제도는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을 통한 중계권, 스폰서십 수익 창출을 모색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K리그1(1부 리그)에는 베트남 대표팀 출신의 공격수 콩푸엉(인천)이 뛰고 있다. 콩푸엉의 인천 입단으로 베트남 현지 팬들의 K리그1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연맹은 해외 팬들을 위해 매 라운드 1경기씩을 인터넷으로 중계하는 '월드와이드 라이브' 서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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