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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은 토트넘의 해결사였다.
이후에도 계속 위협적인 움직임으로 크리스털팰리스를 흔들었다. 전반 9분 좋은 패스, 10분에도 위협적인 쇄도능력을 보여줬다. 36분에는 묵직한 슈팅을 때렸지만 골키퍼에게 막히고 말았다.
후반 들어 손흥민은 윙어로 자리를 옮겼다. 처음에는 오른쪽이었다. 에릭센이 위로 올라갔다. 여기서 골이 나왔다. 손흥민은 페널티에어리어 오른쪽에서 볼을 잡았다. 수비를 흔든 뒤 왼발 슈팅을 때렸다. 골문 안쪽으로 들어갔다. 시즌 17호이자 리그 12호골이었다. 49일만의 골이기도 했다.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 역사상 첫 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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