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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가 개최지 미정이었던 잔여 4경기를 천안에서 열기로 확정했다. 이에 따라 천안 개최 확정이었던 홈경기 6경기에 이어 7월 14일 광주전, 9월 17일 전남전, 10월 1일 아산전, 10월 26일 대전전까지 총 10경기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치르게 됐다.
한편, 이랜드는 4월 6일 오후 1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와 '천안 홈' 첫 경기를 펼친다. 이랜드는 천안 홈경기 개최에 따른 팬들의 불편함을 최소화 하기 위해 서울-천안 왕복 셔틀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신청은 28일부터 구단 SNS에서 가능하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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