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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국가대표이자 리버풀 주장 수비수 반다이크(28)는 이번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 여러 후보 중 가장 앞서 있다. 그는 '괴물' 수비수로 평가받고 있다. 맨시티와 우승 경쟁 중인 리버풀의 정규리그 선두를 이끌고 있다. 또 리버풀을 유럽챔피언스리그 8강에도 올려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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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크는 2018년 1월 리버풀 유니폼을 입었다. 당시 리버풀이 반다이크를 영입하면서 지불한 이적료는 파격적인 7500만파운드였다. 당시 비싸다는 지적도 있었지만 반다이크는 이번 2018~2019시즌 경기력과 각종 기록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분명하게 입증해보였다. 전문가들은 반다이크는 현존 세계 최고의 중앙 수비수 중 한 명이라고 평가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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