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상주가 파죽의 3연승을 질주했다.
초반은 팽팽했다. 두 팀은 전반 45분 동안 상대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승부의 균형을 깨는 선제골은 후반 7분 나왔다. 홈팀 상주의 몫이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투입된 박용지의 발끝이 빛났다. 박용지는 후반 7분 김민우가 낮게 깔아준 볼을 왼발로 살짝 밀어넣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명품 사주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
|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