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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가 브라질 1부 리그 명문팀 아틀레티코 파라나엔시에서 검증된 공격수 더글라스 쿠티뉴를 영입했다.
쿠티뉴는 "이랜드에 다른 선수들보다 늦게 합류했다. 새로운 환경에 빠르게 적응해 녹아들도록 노력하겠다. 내가 가진 장점을 최대한 발휘해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며 영입 소감을 밝혔다.
김현수 감독은 "두아르테, 알렉스에 이어 또다른 브라질 공격자원 쿠티뉴가 가세해 우리 팀에 좋은 분위기를 가져올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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