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티하드스타디움(영국 맨체스터)=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이 바이에른 뮌헨이 리버풀을 누르길 바랐다.
4번의 VAR에 대해서도 "오늘보다는 결정이 조금 더 빨라지기를 바란다. 그래도 VAR은 좋았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VAR로 주심들이 좀 더 공정한 결정을 내릴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 질문이 재미있었다. 다음날인 13일 바이에른 뮌헨과 리버풀의 16강 2차전이 열린다. 양 팀은 1차전에서 0대0으로 비겼다. 2차전에서 어느팀이 이길 것 같냐는 질문이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말을 이었다. "잉글랜드팀이 8강에 3팀이나 갔다. 나머지 내일은 바이에른 뮌헨과 바르셀로나가 8강에 갔으면 좋겠다. 잉글랜드 팀이 잘하기는 하지만 다른 나라 팀도 갔으면 좋겠다"고 했다.
무료로 보는 명품 사주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