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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의 선수 구성은 톱6 팀중에 최악이다. 하지만 4위로 올라섰다."
리버풀 레전드 제이미 캐리거는
"아스널의 선수 구성은 톱6 팀중 최악이다. 스쿼드를 바탕으로 몇 위일지 판단하라고 한다면 나는 아스널이 6위로 마칠 것이라 본다. 그런데 아스널이 지금 4위에 올랐다"며 기대 이상의 성과라고 평가했다. 캐리거는 "이것이 에머리 감독이 한 일이며 경기장에서 일궈낸 변화"라고 칭찬했다. "그가 원하는 아스널은 아르센 벵거의 아스널보다 더 강력한 팀이다. 지난 4년간 경기장에서 이런 강력한 모습은 본 적이 없다"고 했다. 네빌 역시 캐리거의 의견에 동의했다. "에머리 감독이 한정된 스쿼드, 6위에 그칠 수 있는 선수단을 이끌고 일해왔다. 그러나 그는 정말 영리하게 일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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